​[빛나거나 미치거나]나종찬,오연서 살해하려다 임주환 칼에 죽어!

2015-04-01 01:05
  • 글자크기 설정

빛나거나 미치거나 동영상[사진 출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2회에선 세원(나종찬 분)이 청해상단에 들이닥쳐 신율(오연서 분)을 살해하려다 왕욱(임주환 분)의 칼에 맞아 죽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율이 자고 있는데 자객이 침실에 들어와 신율을 칼로 죽이려했다. 이때 왕욱이 나타나 자객을 제지했고 둘은 칼싸움을 했다. 왕욱은 자객을 칼로 찔러 죽였다. 가면을 벗겨보니 자객은 바로 세원이었다.

왕욱은 경악하며 “왜, 도대체 왜!”라고 오열했다. 세원은 “집정의 명이 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왕욱은 “진정 이 길 밖에 없었느냐?”라며 “네 누이와 새 삶을 살 수도 있었다”라고 괴로워했다.

세원은 “제 칼에 많은 이들의 피가 묻었습니다”라며 “저같은 오라비는 짐만 됐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왕욱은 “그래도 얘기를 해줘야지”라고 말했고 세원은 “제 얘기는 끝까지 말아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세원은 “공주님, 우리 여원(이하늬) 공주님. 밤하늘에 내리는 눈 같았는데”라며 “저 밤하늘에 별들이 눈이 내린 거 같네요, 우리 공주님께”라고 말하고 죽었다.

세원의 죽음은 여원에게도 큰 충격과 슬픔을 줬다. 신율은 끝까지 이를 몰랐다.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