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더쇼4’에서 블랙 섹시 컴백 무대 작렬

2015-04-01 00: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MTV ‘더쇼4’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블레이디가 블랙섹시로 컴백 무대를 물들였다.

31일 블레이디는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쇼 시즌4’에 출연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블랙 미니 원피스 의상으로 등장한 블레이디는 리노베이션 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의 섹시하고 요염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식적인 첫 컴백 무대임에도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과 섹시함이 한껏 드러나는 무대매너를 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블레이디의 타이틀 곡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블레이디 다섯 멤버들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적인 첫 음악 방송이라 멤버들의 화이팅 의지가 대단했다”며 “첫 스타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만큼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블레이디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쇼 시즌4’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진 블레이디는 음악프로는 물론 예능프로까지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