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46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주요계열사에서 연봉 61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한항공, 한진칼, 한진, 한국공항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4개 회사에서 급여로 총 61억43만원을 지급받았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26억2830만원, 한진칼에서 16억1063만원, 한진에서 10억8720만원, 한국공항에서 7억743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관련기사국대지도자協 환영 받은 유승민, 故 조양호 회장 묘소 참배카메라 앵글에 담은 하늘 속 세상… 한진 故 조양호 회장 추모사진전 개최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