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해 수령한 연봉이 7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우건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 3억3700만원, 상여 2억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7200만원 등 총 7억1300만원을 받았다. 대우건설의 이사, 감사 등 등기임원 7명 중 연봉이 5억원을 넘긴 이는 박 사장이 유일했다. 관련기사상봉역 '더샵 퍼스트월드' 청약 접수...전국 2705가구 분양대우건설,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5278억 규모 #급여 #대우건설 #박영식 #연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