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과 동일… 등기이사 1인 평균 3억9377만원 지급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상선이 지난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8억80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31일 현대상선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등기이사 4명의 보수총액은 15억7509만5000원으로 1인 평균 약 3억9377만원이다. 이중 현정은 회장은 급여로만 8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급여와 동일한 수준이다. 현대상선의 직원은 육상직과 해상직 총 1296명으로 1인 평균 급여는 7318만원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현대아산 등기이사 평균 2억6200만원, 직원 5000만원‘착않여’ 도지원 아역 임주연, 체세대 스타 ‘찜’ #급여 #연봉 #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CE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