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최치훈(사진), 김신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지난해 20억 이상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삼성물산이 공시한 제64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치훈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등으로 20억18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 8억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이다. 김신 대표이사는 급여 6억6100만원, 상여 17억7500만원 등 총 24억4200만원을 수령했다.관련기사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7360억… 전년 比 11%↓삼성물산, 스타트업 발굴 앞장...'2024 퓨처 스케이프 데모데이' 개최 #20억원 #김신 #삼성물산 #연봉 #최치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