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지난해 총 16억2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은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윤 사장에게 급여 11억2300만원, 상여 4억93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16억2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봉영 제일모직 리조트ㆍ건설 부문 사장은 지난해 급여 7억5000만원, 상여 6억95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14억510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관련기사"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아니다"...1252일 만에 사법리스크 벗은 이재용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전 실사 두고 '공방'…이재용 10번째 재판 #삼성 #연봉 #윤주화 #제일모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