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롯데건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의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2014년 영업이익은 1492억원으로 전년 524억원에 비해 968억원(184.73%) 증가했다. 매출액은 4조3363억원에서 4조4665억원으로 1302억원(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644억원에서 475억원으로 줄었다. 관련기사GS건설,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 기록레미콘 단가 협상 4개월 만에 타결…수도권 가격 2.45% 인하 #당기순이익 #롯데건설 #매출액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