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부터 밤문화까지 다 보여주마" FT아일랜드, 아이돌 최초 19금 리얼리티 론칭

2015-04-01 01: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MTV]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FT아일랜드가 19금 방송에 나선다.

내달 7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SBS MTV ‘Coming Out! FT아일랜드’가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19금 방송을 표방한다.

‘Coming Out! FT아일랜드’는 최초의 19금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만큼 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는 론칭 파티도 개최한다. 맥주 파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BS MTV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FT아일랜드가 워낙 솔직하기로 유명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도 수위 높은 발언을 해 우리도 놀랐다”며 “이런 자유분방한 모습을 모두 보여줘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시청 등급을 19금으로 조정한 이유를 밝혔다.

FT아일랜드의 리더 이홍기도 제작진에게 “우리를 틀에 가두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며 “’커밍아웃’에서는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Coming Out! FT아일랜드’는 FT아일랜드가 9년 만에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생활, 밤 문화 등 보통 아이돌로서 금기시되는 부분들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Coming Out! FT아일랜드’는 다음 달 7일 밤 11시 SBS MTV,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첫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