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국무조정실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벤처협회와의 규제개혁 릴레이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급 경제단체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날은 벤처협회 및 관련 기업인들의 현장 건의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벤처기업의 도전과 열정, 혁신과 기술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며, 미래 성장을 담보하는 확고한 디딤돌"이라며 "국내 유망 벤처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이라는 올해 규제개혁의 추진방향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급 경제단체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날은 벤처협회 및 관련 기업인들의 현장 건의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벤처기업의 도전과 열정, 혁신과 기술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며, 미래 성장을 담보하는 확고한 디딤돌"이라며 "국내 유망 벤처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이라는 올해 규제개혁의 추진방향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