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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라이브 데이[사진 제공=컴퍼니에프]
31일 주관사 컴퍼니에프에 따르면 티켓 한 장으로 10개 클럽에서 30여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클럽 데이’는 지난달 페스티벌급 라인업으로 입소문을 탄 후 더욱 다양해진 장르로 구성된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홍대 앞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 팬들뿐 아니라 아티스트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아티스트와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라이브 클럽이 관객으로 가득차며 새벽까지 공연을 즐기는 모습은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주최 측은 “많은 아티스트가 라이브 클럽 데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를 보내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라이브 클럽 데이’는 단순히 아티스트의 이름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밴드들의 협연, 레전드 뮤지션의 공연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클럽 데이’의 티켓은 내달 6일(월)부터 일주일간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되며, 추후 온라인 쇼핑몰 29CM(www.29cm.co.kr)를 통해 스페셜 패키지 티켓, 홍대 씬디 티켓라운지에서는 ‘라이브 매니아’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