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현대차가 서울모터쇼에 선보일 '엔듀로' 콘셉트카. [사진=임의택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31/20150331110918674455.jpg)
현대차가 서울모터쇼에 선보일 '엔듀로' 콘셉트카. [사진=임의택 기자]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도심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프로젝트명 HND-12)’가 31일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리뷰에서 사진으로 공개됐다.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 ‘엔듀로(Enduro)’는 ‘Endurance’의 파생어로 ‘견고함, 단단함’을 의미하며, 활력 넘치고 역동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확대
![현대차가 2017년께 양산할 미드십 스포츠카. [사진=임의택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31/20150331111143739767.jpg)
현대차가 2017년께 양산할 미드십 스포츠카. [사진=임의택 기자]
콘셉트카 ‘RM15’는 현대차가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벨로스터 미드십’의 성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 고성능 모델로, 엔진을 차축 중간에 놓고 뒷바퀴를 굴리는 미드십 방식을 채택해 레이싱 등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