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득남…이민정 측 “9시 30분께 순산, 산부인과 조리원 입원 예정”

2015-03-31 10: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31일 득남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3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전 9시 30분에서 40분 사이에 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아기 이름은 아직 듣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는 이어 “몸을 추스린 후 산부인과에서 추천해준 조리원에 입원할 예정”이라며 “이후 신혼집으로 갈지, 친정집으로 갈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지난 27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