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격은 최근 1년간 기보 보증지원을 받은 창업 후 2년 이내의 기업과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을 승인받은 예비창업자 및 지난해 기보 기술·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중에서 신규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강좌는 △세무·회계 △인사·노무 △성공CEO 특강 △기보 지원제도 소개 등 창업초기기업에게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들의 정보교류와 유대강화를 위한 시간도 마련돼 있다.
올해 새싹창업강좌는 매회 100명 내외 참가자를 모집해 4회에 걸쳐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번갈아 개최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으로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창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