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과거 예원에게 호감 "통통한 여성이 이상형"

2015-03-31 09:52
  • 글자크기 설정

예원 최진혁[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최진혁이 가수 예원에게 과거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박준금, 최진혁, 예원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준금은 "예원이 최진혁의 이상형"이라며 "이 친구가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최진혁은 이를 수긍하며 "마른 여자를 싫어한다. 예원과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OX를 시도했다. 최진혁과 예원은 '상대방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라는 질문에 동시에 O를 들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그러나 '나는 이 자리에서 연락처를 교환할 생각이 있다'는 질문에 최진혁만 O를 들고 예원이 X를 들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