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킨 한마리의 가격이 2만원 시대를 연 가운데, 이태임 예원 패러디 '어디서 반마리니' 영상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치킨업계 '기발한 치킨'은 공식 유튜브에 '너 어디서 반마리니?(feat. 손호준)'라는 제목으로 30초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예원으로 분한 모델에게 한 여성은 "너 어디서 반마리니?"라고 말한다. 이에 이 모델은 "아니아니. 치킨은 한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라며 예원을 따라했다. 이어 두 여성은 "반마리네" "아니 한마리라니까요" "다리 두개" "날개는?" "날개도 두개" "언니 춥죠?" "너도 들어갔다와봐" "아니아니. 언니 화난거 아니죠?"라고 대화를 한다.
특히 이태임 예원 패러디와 함께 고객들의 희망사항도 담겨 있다. 최근 치킨업계는 치킨 한마리의 가격을 2만원정도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반마리로 보이는 치킨에 불만인 고객과 한마리가 맞다고 주장하는 업체의 대립을 표현해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부버전, 군대버전, 직장인버전 등 각종 임태임 예원 패러디가 쏟아져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예원으로 분한 모델에게 한 여성은 "너 어디서 반마리니?"라고 말한다. 이에 이 모델은 "아니아니. 치킨은 한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라며 예원을 따라했다. 이어 두 여성은 "반마리네" "아니 한마리라니까요" "다리 두개" "날개는?" "날개도 두개" "언니 춥죠?" "너도 들어갔다와봐" "아니아니. 언니 화난거 아니죠?"라고 대화를 한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부버전, 군대버전, 직장인버전 등 각종 임태임 예원 패러디가 쏟아져 화제를 모았다.
<영상출처:기발한 치킨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