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비치 호텔앤드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따스한 제주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두 가지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온더문’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1박과 노을이 지는 저녁 봄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온수풀에서 칵테일이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글라스바 음료 이용권 2매가 제공되며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과 버블 바스를 즐길 수 있는 러쉬 입욕제가 제공된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이디에서의 2인 조식, 키즈 테마파크인 제주 코코몽에코파크 입장권 2매, 아이들의 만들기 프로그램인 키즈 아틀리에를 1인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이용시 야외 온수풀을 포함한 실내외 수영장과 제주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는 피트니스 센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호텔 28만원 부터, 리조트 29만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64-78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