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생활(趣味生活)'이라는 주제로 200여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및 트랜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케아는 플랫패키지를 따온 부스 디자인과 함께 한쪽 벽면 전체를 다수의 가구, 홈퍼니싱 제품들을 오브제로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2일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라이프 스타일 트랜드와 취미생활을 위한 리빙솔루션을 공유하는 '리빙트랜드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케아 광명점 인테리어 매니저 안톤 허크리트(Anton Hogkvist)는 2일 오전 9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401)에서 스칸디나비안 홈퍼니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웨디시 홈퍼니싱, 홈퍼니싱에 대한 이케아의 생각, 이케아 룸셋의 예를 통해 한국 시장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이라는 3가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및 이케아 코리아 '리빙트랜드세미나' 티켓은 리빙디자인페어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