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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캡처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30/20150330104859463640.jpg)
[사진=영상 캡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많은 이태임 예원 패러디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버전까지 나왔다.
지난 27일 한 포털사이트 댓글에는 '아니 이게 잘못한게 없다니… 회사생활에 대입하면'이라는 제목으로 패러디가 등장했다.
이에 대리는 "XX 힘들다. 너도 오늘 밤 좀 샐래?"라고 하자 신입은 "싫어싫어"라고 짧게 대답했다. 열받은 대리가 "일하는데 싫은게 어딨어? 칼퇴근만 하면서 회사생활하게?"라고 말했고, 신입은 "아니아니 힘들어서"라고 또다시 반말을 한다.
반말에 열받은 대리는 "어디서 반말하냐? 내가 니 친구냐?"라고 화를 냈고, 신입은 "아니예요. 대리님 저 맘에 안들죠?"라고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말을 했다. 결국 대리는 "XX같은 XX야. 장난하냐. XXX 그따위로 회사생활할꺼냐? 너 얼마나 가나 보자"라며 폭발한다.
이후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뭐 이거 정상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거 같다"고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