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개통년도(2007년) 대비 이용객이 13배나 증가한 공항철도가 지난 3월 23일 개통 8주년 및 창립 14주년을 계기로 성장의 주역인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천공항철도, 개통둥이 직원자녀 초청 ‘해피트레인’ 운영[사진제공=코레일공항철도]
코레일공항철도 심혁윤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항철도 구성원의 가족이자 공항철도와 함께 성장하는 꿈나무들에게 철도의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개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더욱 의미있다”며 “직원들은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녀들은 부모의 일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