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패러디, 치킨에도 통했다 '어디서 반마리니? 한 마리는 시켜야지'

2015-03-30 09:24
  • 글자크기 설정

이태임 예원 패러디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패러디물도 쏟아지고 있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임 예원 패러디'가 속속들이 등장했다. 특히 치킨 광고를 본따 만든 문구에서는 "어디서 반마리니? 한 마리는 시켜야지"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어디서 반말이니?"를 적절하게 이용한 재치 있는 언어유희다.

지난 27일 등장한 동영상에서 이태임은 "춥냐'는 예원이 말에 "어~ 너도 한 번 갔다 와 봐"라고 답했다. 이에 예원은 "안돼"라고 짧게 대답했고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당황한 예원은 "아니 아니"라며 다시 반말했고,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이니? 내가 우습니?"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예원은 "추워가지고… 아니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답하자 이태임은 욕설을 섞인 말로 예원에게 독설을 날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