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캡처]
29일 방영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왕코! 100점 만점으로 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영화 ‘스무살’의 주인공 배우 강하늘과 김우빈, 그룹 2PM 이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나이가 들어도 청년들처럼 젊은 패기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함을 뜻하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 지석진은 “노익장”이라면서 자신감 있게 맞췄다. 지석진이 정답을 맞춰 지석진 팀은 퀴즈 대결에서 30점을 획득했다.
이날 퀴즈에서 자신없는 모습을 보인 강하늘은 쉬운 문제를 여러 번 틀려 런닝맨 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