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영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왕코! 100점 만점으로 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영화 ‘스무살’의 주인공 배우 강하늘과 김우빈, 그룹 2PM 이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런닝맨에 출연한 김우빈은 “제가 스무살 때도 지금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어 펀칭기계를 쳤는데 837점이 나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런닝맨의 ‘힘의 상징’ 김종국이 나서 펀칭기계를 쳤다. 예상외로 김종국은 667점으로 저조한 점수가 나와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