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26일 경기도 고양시 마상로에 위치한 명지병원의 직장어린이집 ‘하나린’ 마당에서 병원·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개원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9/20150329163433300830.jpg)
26일 경기도 고양시 마상로에 위치한 명지병원의 직장어린이집 ‘하나린’ 마당에서 병원·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개원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명지병원은 지난 26일 직장어린이집 ‘하나린’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린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어린이’라는 의미로, 경기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 보육시설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인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병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까지 돌볼 것”이라며 “열린 위원회 개최 등 투명한 운영으로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