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대구 엑스코 지하 1층 EBS리틀소시움에서 열린 '100만 글로벌 리더 꿈 새기기' 행사에서 멘토 자격으로 참석한 인사들과 멘티로 참석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EBS 리틀소시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EBS 리틀소시움이 그랜드오픈 100일을 맞아 지난 27일 리틀소시움에서 '100만 글로벌 리더 꿈 새기기' 행사를 진행했다.
권은희 국회의원, 손홍석 EBS미디어 사장,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제계 및 교육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멘토와 멘티의 인연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손홍석 EBS 미디어 사장은 "앞으로도 대구뿐 아니라 전국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교육 장소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리틀소시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국회의원은 "리틀소시움을 찾는 60% 고객이 대구·경북인이라면 40%는 타지역 관광객들이었다"며 "리틀소시움이 100일 만에 대구 명소로 자리 잡아 대구사람으로서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