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국무조정실은 29일 세종시민과 세종시 근무 공무원이 지역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아이폰용 앱 '세종시 가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가이드'는 세종시 음식점과 공공기관, 금융·의료·쇼핑·주유시설 등 각종 생활정보와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은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용 '세종시 가이드'의 사용자가 1만4000여명에 이르는 등 반응이 좋고 아이폰용 앱도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아 이번 앱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가이드'는 30일 정식 오픈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종시'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세종시 근무 공무원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가이드'는 세종시 음식점과 공공기관, 금융·의료·쇼핑·주유시설 등 각종 생활정보와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은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용 '세종시 가이드'의 사용자가 1만4000여명에 이르는 등 반응이 좋고 아이폰용 앱도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아 이번 앱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가이드'는 30일 정식 오픈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종시'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