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진화를 위해 전라북도와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 진화대 및 공무원 50여명을 투입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잔불을 마저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관련기사산림청 "올해 불법소각 산불 가해자 60% 검거" #군산 #산불 #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