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경기도 구리시 망우산에서 28일 오전 10시 4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 낮 12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남은 불을 정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7부 능선에서 시작, 1㎞가량 띠를 이루며 바람을 타고 서울 방향으로 번졌다.
이 때문에 입산이 통제되기도 했다. 불은 임야 0.3㏊를 태웠으며 다행히 9부 능선 부근에서 불길이 잡혔다.
산림·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 낮 12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남은 불을 정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7부 능선에서 시작, 1㎞가량 띠를 이루며 바람을 타고 서울 방향으로 번졌다.
이 때문에 입산이 통제되기도 했다. 불은 임야 0.3㏊를 태웠으며 다행히 9부 능선 부근에서 불길이 잡혔다.
산림·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