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을 이끈 '예능여신' 최지우 임지연 박주미, 민낯도 매력도 짱!

2015-03-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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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BS 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금요일 밤 예능여신들이 민낯 매력을 과시했다.

27일 저녁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최지우, SBS '정글의 법칙'에는 임지연,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주미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꽃보다 할배'에서는 지우히메 최지우가 할배 그리고 원조 짐꾼 이서진과 함께 그리스여행을 떠났다. 특히 두바이 숙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고민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왔다. 

또한 '정글의 법칙'에서 신인배우 임지연은 청순한 얼굴과는 달리 쥐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먼저 다가가는 등 반전 성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가족' 멤버로 합류한 박주미 역시 나이에 무색한 청순한 외모와 박명수까지 녹이는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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