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나눔 효잔치 열려

2015-03-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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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세종시 연서면 윤대감송어촌 대표는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음식을 제공하면서 효잔치를 열어주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연서면 고복자연공원에서 지난 27일 나눔 효잔치가 열렸다.

세종시 연서면 윤대감송어촌(대표 정상덕)과 한국고전머리협회(회장 손미경)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초청돼 윷놀이와 장기자랑, 왕과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선각 연서면장은“지역 내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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