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세종시 전동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는 지역독거노인 돕기차원에서 박정순할머니집을 방문해 수리및 집안청소를 해주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면장 김민순)이 지역 독거노인 돕기에 적극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6일 전동면 직원,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석곡리 부녀회장은 지적장애을 갖고 있는 독거노인 박정순(80세) 할머니 집을 방문, 겨울동안 묵은 때와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먼지를 없애는 등 집안 청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