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정수경 감사 선임 등 주총 안건 원안대로 처리

2015-03-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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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비상임이사,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사내이사로 정수경 상임감사위원을, 비상무이사로 김준기 예금보험공사 인사지원부장을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로는 홍일화 여성신문 우먼앤피플 상임고문, 천혜숙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 정한기 전 유진자산운용 대표,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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