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제탄소페스티벌 10월 개최

2015-03-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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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10월 6일~8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에는 프레드릭 뮈텔(JEC CEO), 구나 메르츠(CFK CEO) 등 탄소관련 해외 저명인사들을 비롯한 국내외 학자들을 다수 초청,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탄소관련 기업체들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생산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탄소기업 제품산업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도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0월 6일~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은 2014년 국제탄소페스티벌 개회 장면 


도민을 비롯한 일반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탄소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탄소악기 전시·공연, 탄소소재 예술작품 전시·제작시연 등 차별화된 다양한 전시·체험 세부프로그램을 확충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탄소페스티벌을 통해 도민과 일반ㅜ관람객들이 탄소산업에 대해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는 계기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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