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새누리당, 수능 출제오류 최소화 방안 논의

2015-03-27 07: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수능 출제오류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수능개선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수능제도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시안에 대한 교육부의 보고와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능개선위의 시안은 수능의 출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검토진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문항점검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당정은 또 4월 임시국회를 개회를 앞두고 '대학구조개혁법'과 '진로교육법' 등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중점 법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국회 교문위 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