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25일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타를 찾아라. 오늘 저녁 홍대”라면서 “나 찾아서 조용히 말 걸면 선물 줄게, 나 잡아봐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치타는 16장의 사진을 더 올리며 팬들에게 장소에 대한 힌트를 줬다. 자신을 찾아낸 팬들에게 준 CD와 곰인형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자아냈다. 낮부터 시작된 술래잡기는 저녁 8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지난 언프리티 랩스타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치타는 그룹 AOA 지민과 대결을 펼쳤다. 지민은 래퍼 아이언과 함께 ‘PUSS’를 불렀고, 치타는 교통사고로 인공뇌사 상태로 수술을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녹인 곡 ‘Coma 07’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11시 방영되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지민과 치타의 승자와 함께 6번 트랙의 주인공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