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카는 벤처 사업자를 위한 사무공간 공유 비즈니스센터 르호봇과 협력 체결을 체결했다.[사진=쏘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카셰어링 업계 유일한 벤처 쏘카가 벤처기업 지원에 앞장섰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소규모 벤처 사업자를 위한 사무공간 공유 센터인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스타트업, 벤처 기업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르호봇은 17년 전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 공유 비즈니스센터로 시작해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영 지원 서비스 및 입주사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비즈니스를 동반 성장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쏘카는 이번 업무 협력 체결을 통해 전국 32개 비즈니스센터의 약 2700여개 입주사를 대상으로 주변 쏘카존에 있는 차량을 저렴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르호봇 입주사 멤버십에 따라 상시 할인 혜택 및 최초 가입 시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쏘카는 1인당 최대 3장까지 결제카드를 등록할 수 있고 법인카드로 결제 시 건 별 영수증 증빙 처리가 용이해 업무용으로도 넓게 쓰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용 쏘카존을 마련했으며, 업무 차량 제휴 요청 및 스타트업 무료 차량 지원 신청은 이메일(partner@socar.kr)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쏘카의 드라마틱한 성장은 적극적인 협력과 상생의 인프라 위에서 가능했다“며 “벤처 대상으로 쏘카 차량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함으로써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