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어깨 드러내며 중국배우와 진한 키스…영화 '나는 여왕이다'

2015-03-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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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중국배우와 진한 키스신 찍었다.

26일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 공식 웨이보에는 영화 OST '체아조고저(替我照顧她/ 날 대신해 그녀를 돌봐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송혜교는 어깨가 드러난채 상대배우와 애절한 키스신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영화 '나는 여왕이다'는 인기 여배우가 큰 아픔을 겪은 후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송혜교는 미모와 재능을 갖춘 여배우로 8년 사귄 연인과 이별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애니 역을 맡았다. 영화는 내달 16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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