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로코킹의 귀환 '귀여운 먹방부터 액션까지'

2015-03-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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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박유천이 로코킹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박유천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 극본 이희명)의 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귀여운 먹방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고 전했다.

박유천(최무각 역)은 화려한 액션을 펼치면서도 꿈쩍없는 표정으로 극 중 무감각남인 최무각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는가 하면 "강력계 형사로 뽑아주십시오"라며 늠름한 경찰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애교 넘치는 양머리와 먹방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유천이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남 최무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4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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