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파주시는 대성동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 상하수도, 마을박물관, 도로 정비 등 총42억원의 사업을 공모하여 경기도 농어촌지역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는 행정자치부, 경기도, 파주시, 국가기록원, 마을협의체, 민간자문단, 한국해비타트, 국민참여(재능기부, 아이디어 제공, 자원봉사)를 통한 민간협치로 추진된다.
행자부는 DMZ홈페이지인 디엠지기(www.dmz.go.kr)내에 관련 창구를 마련하여 사업의 추진과정을 공개하고 국민의견을 수렴하여 왔으며, 금번 지역발전위원회의의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선정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