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찍은 셀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7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여공주’ 온주완. 조보아.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과 조보아는 나란이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온주완과 조보아는 사진 속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온주완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인연을 맺었고, 올해 들어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확인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6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확인한 결과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주완 조보아 열애, 잘어울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축하해요" "온주완 조보아 열애, 드라마때부터 심상치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