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4회에서는 친손자 준서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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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하는 가족들에게 백야(박하나)의 조카에 대해 알려지자, 아예 손자 준서를 데려오기로 마음먹는다.
특히 조장훈(한진희)에게 "야야 조카, 우리가 데려다 키우는 거 어때요?"라고 제안하고, 속으로는 "내가 어떻게든 데려올 거니까"라고 다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4회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