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부산 향토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후원을 받아 올해 3월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 낮 12시에 구(군)보훈회관을 순회하며 독거·고령 보훈단체 회원 12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만남의 장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첫 행사는 25일 수영구보훈회관에서 실시되었으며, 수영구 7개 보훈단체장은 도시락지원 만남의 장 행사에 참석하여 고령 보훈회원들에게 도시락을 배식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