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캠핑장,유원시설" 긴급 합동안전점검

2015-03-25 16:24
  • 글자크기 설정

▲청양군청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청양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관내 캠핑장 등 유원시설에 대한 긴급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 점검은 최근 글램핑장 화재사고에 따른 것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무원 14명과 청양소방서 및 청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 5명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전기, 가스, 소방분야 및 안전수칙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과 계도를 병행 추진했다.

 점검 대상지로는 봄철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캠핑장 2개소, 글램핑장 1개소, 수상레저시설 1개소, 천장호 현수교 1개소다.

 이석화 군수는 “관내 캠핑장 및 유원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