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취임 한 달째를 맞아 본격적인 지역 중소기업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25일 박 회장이 오는 26일 오전 부산 화전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부산에서 제조업 관련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어려운 점이 어떤 것인지 알아 볼 예정이다. 이어 대구 지역에서는 섬유 산업 관련 현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 기업인과 함께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관련기사박성택 차관 "대왕고래 예산 삭감, 에너지 안보 포기"박성택 1차관 "서울시, 전기차 '90% 충전율' 엄밀한 검증 후 발표했어야" 중기중앙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비효율적이거나 시장 원리에 맞지 않는 규제를 모아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택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