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온 제공]
코스온에 따르면 올 가을·겨울 트렌드 핵심 키워드인 '마이너리티의 역습'은 최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의 존엄성과 다양성에 대한 가치가 확장되면서 소수의 힘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키워드는 △재밌는 아이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한 '반전'△최신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제공하는 '슈퍼브레이크'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관리해주는 '익스프레스 힐러' 등 3가지다.
김희선 코스온 마케팅부문 상무는 “올해 소비자들은 명확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심으로 감성적인 소비를 하며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세련된 서비스에 매력을 느낄 것"이라며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것을 검증하는 깊이 있는 분석력으로 새로운 트랜드를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