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이용하는 티빙 고객들은 ‘4채널 멀티뷰’로 전국 5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한 화면에서 모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티빙에서 프로야구를 즐길 때는 화면을 알림창으로 전환하면 경기를 보는 중 카카오톡이나 웹서핑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TV 시청이 어려운 경우 라디오처럼 소리만 들을 수도 있다. 경기 종료 후에도 ‘경기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통해 주요 장면만 다시 볼 수 있고, 경기 일정과 결과 확인도 가능하다.
아울러 CJ헬로비전은 오는 5월 1~31일까지 한 달간 ‘프로야구 내일경기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에 1회 참여만 해도 선착순 1000명에게 1000캐쉬를 제공한다.
정지현 CJ헬로비전 티빙사업담당은 “이용자들이 사상 최초로 10개 구단 체제로 출범하는 올 시즌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중계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편의 기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