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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국방부 장관은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지역안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난달말 말 계약이 성사된 K-9 자주포 차체수출 등 국방·방산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방한한 시에모니악 장관 일행은 국방부 방문에 앞서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 참배했으며,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한-폴란드 국방장관 회담은 국방·안보 및 방위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