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은 24일 롯데물산이 주최한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기념 및 안전기원식’에 참석했다. 제2롯데월드 시행사 롯데물산과 시공사 롯데건설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에 건설 중인 고층부 롯데월드타워의 중앙구조물(코어월) 100층(413.65m) 공사를 완료했다. 김 사장은 안전기원식 직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안전한 시공으로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오른쪽 첫째)이 행사 참석자들의 이름과 소속이 적힌 대형 안전모 모형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