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레이디 멤버 가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방송!! 리허설 끝내고 대기실에서 다시 뵙게 된 백지영 선배님! 히든싱어라는 아주 작은 인연이었지만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묘하게 흐르던 긴장감이 설레임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는 ~~히히 앞으로도 선배님 기운으로 오늘처럼 멋진 무대 만들어지기를..."라고 덧붙이며 함께 백지영과 함께한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래이디와 백지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블레이디가 선물한 CD를 두 손에 꼭 들고 있어 가요계 따뜻한 선후배의 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블레이디는 오는 31일 미니앨범 수록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블레이디 백지영의 인증 사진에 네티즌은 “블레이디 백지영, 백지영 인간적이다”, “블레이디 백지영, 블레이디 흥해라”, “블레이디 백지영,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