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사법형 그룹홈(청소년회복센터)들이 자금적 어려움으로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 위치한 두 곳의 사법형 그룹홈이 관리 운영 등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았다. 부산·경남 사법형 그룹홈은 1인당 월평균 4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어울림은 수지타산을 겨우 맞추는 등 근근히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지도 및 상담 교사도 월 100만원 정도로 일하고 있으며 무보수로 일하는 센터장도 있다고 알려졌다. #사법형 그룹홈 #천종호 판사 #청소년회복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